올해 세계 모바일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입니다. 전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세계1위 삼성이 상반기 전략폰이 갤럭시S10시르즈 발표를 하루 앞두고 있고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업체 샤오미 또한 자사의 플래그쉽 모델인 미9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언팩 4일 뒤인 24일에는 엘지전자가 자사의 전략폰인 G시리즈와 V시리즈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에는 5세대 통신망 서비스가 시작되고 폴더블 스마트폰이 출시되는 등 신기능을 갖춘 신제품이 선을 보여 더욱 기대가 되는 한해입니다.
안드로이드 시장은 중국업체의 성장과 함께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고 애플의 시장 점유율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작년도에 출시한 애플의 아이폰 Xs와 Xr이 그 전보다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고 특히 초고가 논란으로 한차례 시끄럽기도 했는데 2019년 올해 애플은 과연 어떤 전략과 신제품을 들고 나올까요?
아이폰SE2
먼저 애플의 스마트폰 보급기인 아이폰SE2 출시 소식인데요, 얼마전에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와 함께 올해에는 출시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4.2인치 노치디스플레이의 작은 크기와 499달러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출시될거란 루머가 떠도는데요, 실제로 출시가 될지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작은 크기와 스티브잡스 때의 아이폰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골수팬들에게는 너무나도 기다려지는 소식일것 같습니다.
16인치 맥북 프로 출시되나?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는 올해 애플이 새로워진 맥북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는데요, 2012년에 출시된 17인치 제품 이후 가장 큰 화면을 가진 16인치에서 16.5인치 사이의 맥북 프로가 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큰 화면을 필요로 하는 맥북 유저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수 있을것 같은데요, 또한 새로운 13인치 맥북 프로는 32GB램 옵션도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애플은 전문가용 디스플레이 제품인 31.6인치에 6K해상도를 갖춘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2016년 자사의 모니터 제품인 썬더볼트 디스플레이 이후 3년만에 출시되는 제품이겠네요.
아이패드와 애플워치는?
밍치궈는 올해 애플이 신형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9.7, 그리고 10.2인치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한 새로워진 세라믹 케이스 디자인을 갖춘 애플워치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형 아이폰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2월부터 자사의 플래그쉽 모델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애플은 작년에 출시된 XS,XR,XS맥스와 같이 6.1인치, 6.5인치,5.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형 아이폰을 출시할것이고 더 고용량의 배터리와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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