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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별세 죽음 루머, 사생활, 콘돔, 여자문제, 가스라이팅 언급한 박수홍 부모

연애

by AshLOG 2023. 10. 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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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박수홍'으로 검색하면

박수홍 친형 별세

키워드가 가장 먼저 보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짜뉴스이자 루머인데요,

 

그의 형은 멀쩡하게 잘 살아있고

4월7일 남부구치소에서 출소한 후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박수홍 친형 죽음
​루머 원인은 가짜발 유튜브이고

또 한가지는  박수홍 형이 박수홍 앞으로 8개의 사망 보험을 들어놓았기 때문인데요,

관련 기사가 터지면서 박수홍+친형+죽음 이라는 검색어가 등장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친형분이 죽은거 아니냐는 기대로 클릭한듯 하네요!

 

 

한편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구요,

박수홍 친형 측은 공소사실을 대부분 부인하고 있고
 친형은 구속기한 만료로 지난 4월7일 남부구치소에서 출소한 후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박수홍 부모가 박수홍의 사생활을 언급해 논란중입니다.

​​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공판이 열렸는데요,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의 아버지인 박모(84)씨와 어머니 지모(81)씨가 친형 부부의 요청으로 인해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이날 증인 참석을 앞두고 지씨는 취재진에게 “이건 (박수홍이) 큰아들 잡는 짓”이라며 “수홍이가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람들은 큰아들이 가식으로 산다고, 걔가 사기꾼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라고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법정에서 박수홍의 부모들은 박수홍의 민감한 사생활 영역까지 언급해 논란입니다.

박수홍의 아버지 박씨는 박수홍과의 관계에 대해서 “내가 30년 동안 집청소 관리를 했는데 작년 3월에 박수홍 집을 청소하러 방문했는데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었다”라며 “내가 32년동안 뒤 봐주고, 지가 여자랑 자고 난 뒤에 버려진 콘돔까지 다 치워주면서 살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홍이가 내가 아는 것만 6명 만났다”라며 “아기가 생겨서 형과 형수에게 처리해달라고 한 적도 있다, 그러다가 지금 연애 못했다고 하냐”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씨는 “수홍이가 여자를 좋아한다”라며 “수홍이가 여자랑 사귀다가 헤어지면 외제차를 사주는데, 수표로 하면 나타나지 않나, 그래서 직접 현금으로 줬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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